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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화상시스템 이용 美 대학과 교류
캘리포니아예술대학과 화상교류...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

서울예술대학(총장 유덕형)이 캘리포니아예술대학(CalArts·이하 칼아츠)과 원격화상시스템을 이용한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칼아츠는 1961년 월트 디즈니가 세운 예술대학으로 영화 ‘가위손’의 팀버튼 감독, ‘토이스토리’의 존 래스터 등 세계 영상문화 산업의 인재를 배출한 바 있다.

교류프로그램은 ‘컬추럴 매쉬업(Cultural Mashup: 문화의 충돌과 융합)’이라는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  사라 로버츠 칼아츠 음악대학 교수는 인기강좌인 ‘룰스 앤 스페이스’ 수업을 화상 시스템을 통해 한·미 동시에 진행한다. 수업은 칼아츠 학생 6명, 서울예대 학생 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학은 “사라 로버츠 교수의 수업을 시작으로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모든 프로그램들은 원격 화상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조용석 기자 (chojuri@unn.net) | 입력 : 11-01-10 오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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