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총장 김희수)가 11일 발표된 방사선사 및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2년 연속 졸업생 전원 합격이란 쾌거를 이뤘다.
건양대는 앞서 발표했던 안경사, 임상병리사,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도 응시생 전원이 합격해 100% 신화를 이어가는 등 보건의료계열 최강자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건양대는 제38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13명이 모두 합격해 2년 연속 100% 합격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번 방사선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2386명이 응시했으나 1613명만이 합격해 합격률이 67.6%에 그쳤다.
또한 치위생학과도 25명의 졸업생 전원이 국가시험에 100% 합격해 1회 졸업생의 명성을 이어갔다. 두 학과는 지난해부터 졸업생을 배출하기 시작해 첫 해부터 단 1명의 탈락자도 없이 100% 합격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건양대는 “방사선학과와 치위생학과는 기본에 충실한 교육,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이 있는 유리한 교육환경, 실무 중심의 교육, 학생과 교수진의 열정이 빚어져 이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