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총장 정길생)는 안 고검장이 6일부터 건국대 행정대학원 국제법무학과에서 ‘법치 치주의론’을 강의한다고 밝혔다.
안 고검장은 1975년 서울대 법학과 재학 중 사법시험(17회)에 합격한 후 서울지방검찰청,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를 거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과장,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을 역임하고 2005년부터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특수수사 전문가다. 그는 특히 2004년 불법대선자금 수사에서‘국민검사’라는 별명을 얻은 것으로 유명하다.
건국대는 “주로 대형비리 사건을 수사한 안 고검장의 풍부한 법조경력과 관련 전문지식을 높이 평가해 이번 강의를 요청하게 됐다”며 2006년 1학기에 매주 월요일 2시간씩 강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