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의료원 의료진과 을지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을지한마음봉사단(단장 박준영 을지대 총장)이 13~19일 라오스에서 학술문화 교류협력 활동을 한다. 을지한마음봉사단은 지난 2008년 ‘연구하고 봉사하는, 가슴이 따뜻한 보건의료인’을 목표로 결성됐다.
이번 활동에는 을지대학병원·을지병원 의료진 14명, 을지대 의과·간호대학 재학생 44명 등 총 59명이 참여하며, 현지 라오스대 학생 20여 명도 동참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14일 국립 라오스대모자병원과 미나팝병원을 방문, 학술교류와 의약품 기증식을 개최한다.
15일부터는 방비엔 중등기숙학교에서 학생들과 문화교류를 하며, 응급의학과·피부과·산부인과·예방의학과·소아청소년과 의료진들이 학생과 주민들을 진료할 예정이다.
박준영 총장은 “학생들이 일방적인 봉사보다는 나눔을 실천하고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