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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로봇 시범교육사업’ 성공적 마침표

광운대(총장 김기영)는 지난해 6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교육용 로봇 시범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이 사업은 광운대와 서울시청·서울시교육청이 협력해 시내 15개 학교와 2개 아동복지센터 학생 781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정규 수업시간과 방과후 수업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체계적 로봇 교육을 실시, 로봇 교육의 효과를 알리고 확산시키는 취지라고 대학 측은 전했다.

학생들은 과학·수학·사회·국어 등 다양한 교과에 로봇을 활용한 창의력 향상 수업을 받았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삼육초등학교 박주현 교사는 “학생들이 기대 이상으로 로봇 활용 교육에 흥미를 보였다.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내용이 좀 더 개발이 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운대 박일우 교수(로봇학)도 “앞으로 로봇의 다양한 활용이 기대되는 만큼 교육사업의 성공 사례와 시스템 정립을 통한 로봇 교육 시장 활성화가 전망된다”며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로봇 교육이 가능하도록 유관 부처의 보다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1-01-18 오전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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