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가 구제역과 AI 피해 축산 농가 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원한다.
충북대(총장 김승택)는 지난 17일 구제역과 AI 피해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자녀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구제역ㆍAI 피해학생 특별지원 장학금’을 긴급 편성,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지원대상은 2011학년도 1학기 학부 신입생과 재학생이다. 구제역 또는 AI로 인한 가축 도살처분 피해 정도에 따라 등록금 전액 또는 일부를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특별장학금 신청방법은 구제역 피해농가 사실확인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해당부서(학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충북대 관계자는 “구제역과 AI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현재 어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학교 차원의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