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정시모집 ‘재수생’ 늘었다
합격자 2786명 선발···전략학과 강세
한양대(총장 김종량)는 20일 서울캠퍼스 및 ERICA캠퍼스 정시 합격자 1768명을 발표했다. 한양대는 이로써 지난달 31일 이미 발표했던 수능 우선 선발자 1018명을 포함, 모두 2786명을 선발했다.
합격자 중 재학생이 58%(1616명)로 지난해 62.2% 보다 4.2% 감소했다. 반면, 재수생은 42%(1170명)로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외고·과고 등 특목고 출신자가 10.8%(302명)으로 지난해 10.1%(317명)와 비슷했다. 일반고 출신 학생수는 2484명으로 전체 선발인원의 89.2%에 달했다.
대학측은 “에너지공학과, 융합전자공학부, 미래자동차공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 정책학과 등의 전략 학과와 경영학부, 경제금융학부 등의 인기 학과의 성적이 지난해 보다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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