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베트남 하노이에 제2캠퍼스
하노이대 등 합작으로 행정·경영학 석사과정
서울대가 베트남 하노이에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제2캠퍼스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노이대 등 현지 대학과 합작하는 방식이 유력하며, 행정학과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련하는 게 골자다. 정원 100명 미만 소규모로 운영되지만, 공학 등 현지 교육수요가 많은 학위과정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21일 대학측에 따르면, 서울대는 두 달여간의 타당성 조사 후 평의원회 의결과 교육과학기술부의 승인 등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캠퍼스 설립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서울대는 ‘원 아시아’ 교육 네트워크 확대 일환으로 올 해 상반기 중 중국, 내년 중 인도 등지에 현지 사무소를 개설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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