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동아대, ‘몰입형 영어캠프’ 실시
원어민 강사 42명, 강사 1인에 학생 5명 안 돼
하루 5시간씩 20일 수업…200명 대상

동아대가 방학기간 동안 ‘몰입형 영어캠프’를 실시해 화제다.


동아대 영어교육연구소는 재학생의 실질적인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원어민 강사로 구성된 ‘몰입형 영어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퍼는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선착순으로 학부생 200명을 선발해 실시한다. 특히 학습수준별 분반수업을 위해 원어민 강사와 사전 레벨테스트 후 10명씩 모두 20개 분반으로 나눴다. 이와 함께 담임 제도를 도입해 원어민 강사 1명이 각 반을 전담했으며, 읽기(Reading)ㆍ쓰기(Writing)ㆍ말하기(Speaking)ㆍ듣기(Listening) 등 각 분야별 전문 원어민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투입된 원어민 강사 수는 모두 42명으로 강사 1인당 학생 수가 채 5명이 되지 않는다. 수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하루 5시간씩 영어를 사용하는 셈이다.
 
캠프에 참가한 김정현(영어영문학과 2) 학생은 “일반어학원은 영어를 사용하는 시간이 제한적이지만 캠프는 강의시간도 길고 실력 있는 원어민 강사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줬다”며 “여러 명의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다 보니 영어에 대한 흥미가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영어회화 ⅠㆍⅡ, 실용영어회화, 실용영어연습 과목 중 한 과목을 택해 2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송한식 대외협력처장은 “학생들이 사설학원이나 어학연수 등에 너무 의지하는 경향이 있어 학교 차원의 체계적인 학습운영 시스템이 필요했다”며 “원어민 강사와의 집중화된 교육을 통해 영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꾸준히 자발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11-01-28 오후 4:11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