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가 올해 등록금을 2.9% 인상한다.
31일 서강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대학 측은 총 3차례의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거쳐 2011학년도 등록금을 2.9% 인상키로 확정했다. 등록금 인상률은 학부, 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에서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서강대 관계자는 “교과부에서 제시하는 교원확보율을 맞추려면, 향후 몇 년 간은 해마다 20~30명의 교수를 신규채용 해야 한다”며 “교수를 신규채용하면 연구비 지원, 봉급 지급 등에 필요한 자금도 크게 늘어난다. 이 같은 부분을 채우려면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강대는 2009년 등록금을 동결했고 지난해엔 3.34%를 인상한 바 있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