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박태환 선수는 오는 7월에 열리는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1500m 출전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31일 서울 SKT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태환 선수는 “200m와 400m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박 선수는 200m, 400m, 1500m에 병행 출전해왔다.
그렇지만 단거리와 장거리는 훈련 방법이 매우 다르기에 세계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단, 박 선수는 잠정적으로 포기하겠다고 말해1500m 참가 가능성은 열어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