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총장 김승택) 과학교육과를 졸업한 양진영 듀크대 박사(미국 USDA연구원) 연구팀 논문이 지난 3일자 네이처지에 게재됐다.
충북대는 8일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지에 이 대학 졸업생인 양 박사 연구팀의 논문이 ‘생체시계 유전자와 연동되는 식물면역반응의 작동’제목으로 게재됐다고 밝혔다.
양 박사 연구팀은 22개의 식물 면역체계에 중요한 유전자들을 밝혀내고, 그 중 대다수의 유전자들이 체내시계 유전자와 함께 작동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노균병 곰팡이가 포자를 퍼뜨리는 시간인 이른 아침 생체시계 유전자와 함께 이 면역 관련 유전자들이 발현, 병원균이 침투해 올 것에 대비하고 있다는 것을 규명했다.
양진영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가 병원균에 대항한 식물 방어메카니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