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총장 이본수)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 사업단(이하 GTEP) 학생들이 설 연휴를 반납하고 참가한 동경 선물 박람회에서 현장판매, 샘플주문 등으로 1만 5천 불의 매출을 올렸다.
GTEP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동경 빅사이트 박람회장에서 개최된 '동경 선물 박람회'에서 일본 바이어들과 수출 협상을 통해 판매한 제품은 한국의 미니 플랜트(소형 식물). 미니 플랜트는 성장억제 기술을 이용해 선인장 등을 작은 캡슐에 담아 열쇠고리나 장식용으로 제작된다.
GTEP 측은 “박람회장을 찾은 일본인들은 작고 귀여운 미니 플랜트에 물을 주면 자라서 꽃이 피기도 한다는 것에 감탄하며 관심을 보였다”며 “지난해 미흡한 점들을 보충해 이번 박람회에서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도와 인천 작업장에서 미니 플랜트를 생산하는 BJ International 김진범 사장은 “이번 동경 선물박람회에 인하대 GTEP가 부스비 지원을 포함한 모든 수출 마케팅활동을 도맡아 줘서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