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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정보대-동명대학 통합 확정
동명정보대-동명대학 통합 및 ‘일반대학체제전환’
2006년부터 6개 단과대 및 1개 학부로 모집
교수1명당 학생 10여 명 책임 ‘멘토링’ & 등록금 2년간 동결
동명정보대-동명대학이 통합 ‘동명대’로 2006년 3월 1일자 일반대학 체제 전환이 확정됐다.

대학측은 양교 통합 및 일반대학 전환을 골자로 한 구조개혁신청서를 지난 11월 17일 제출함에 따라 교육부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근 이를 공식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일권역 동일재단 산하 산업대학-전문대학간 통합과 일반대학 전환 등 두가지를 한번에 성사시킨 것은 올들어 처음이다. 또 학군단(ROTC)인가(11월 3일. 국방부)까지 얻어내 한번에 세마리 토끼를 잡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부산 남구 용당동 동명정보대(총장 양승택)와 동명대학(학장 박용수)간 통합 및 일반대학 전환 ‘동명대학교’는 영문 이니셜을 ‘TU’로, 구호를 ‘글로벌IT브레인’으로 각각 결정했다.

또 홈페이지(http://www.tu.ac.kr)도 전면 개편했다.

이번 통합으로 동명대는 2006학년도 신입생은 6개 단과대학(33개 학과), 1개 학부(2개 전공) 체제로 모집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정보통신대학(7개 학과) △항만물류학부(2개 전공) △공과대학(7개 학과) △경영대학(6개 학과) △사회과학대학(5개 학과) △디자인대학(5개 학과) △건축대학(3개 학과) 등이다.

▲ 양승택 통합 동명대 총장
또 2006학년도 입학정원은 학부 2천2백40명, 대학원 1백50명(석사 1백명, 박사 50명)이다. 산업대의 입학정원 25%와 전문대의 입학정원 60%를 감축, 2005년 두 대학 4,296명에서 2006년 한 대학 2,240명(학부 기준)으로 조정한 것.

동명대는 향후 △양교 캠퍼스를 실질적인 단일 캠퍼스로 활용 △교수 충원률 및 교사 확보율 등을 제고해 교육의 질을 개선 △산업대학체제에서 설치가 어려웠던 박사과정 신설 등을 통해 연구역량 및 국가프로젝트 수행능력 강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방성용 기자 (news@unn.net) | 입력 : 05-12-23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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