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지급한다.
군에 따르면 대학에 다니는 저소득층의 자녀 45명에게 약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한다.
군은 심의회 심사를 거쳐 3월에 대상자를 확정지을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폐광지역진흥지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자녀로 부모 또는 세대주가 학자금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실제 거주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재학생은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자로 백분위 점수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성적을 획득해야 한다.
이번 학자금 지원은 타 저소득층 장학금이나 장학회 장학금과 중복지원이 인정되지 않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성장동력추진단 탄광지역개발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