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총장 장호성)는 17·18일 양일 간 죽전과 천안 캠퍼스에서 ‘201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17일에는 죽전캠퍼스 혜당관내 학생극장에서 오전 10시에 학사 1749명, 석사 214명, 박사 70명 등 총 2033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서정자 한국발레하우스대표는 한국 무용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예술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서 대표는 한양대 교수, 대한무용학회 이사, 한국무용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후학양성과 발레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18일엔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학위수여식이 열린다. 학사 2190명, 석사 116명, 박사 21명 등 총 2327명에게 학위를 수여한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는 지난해 연평도 포격으로 순국한 故 서정우 하사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하며, 고인의 부친인 서래일씨가 졸업식장에 참석해 졸업장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故 서정우 하사는 지난 2008년 단국대 천안캠퍼스 법학과에 입학, 1학년을 마치고 2009년 해병대에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