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지난 6월 24일 상주대 총장이 경북대와의 통합을 중단한다고 밝혔고 투표를 통해 경북대 직원의 55%, 학생 88%가 통합에 반대한다고 강력히 표현했다”고 강조한 뒤 “그럼에도 경북대는 상주대를 무시하고 학생, 직원들과의 약속도 어겨가며 6월 30일 교육부에 통합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비난했다.
또“이런 통합 계획서를 더 보충하라고 교육부가 한 달간의 기간을 부여한 것은 국립대 통합을 위해선 어떤 절차도 상관없다는 공교육 말살정책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경북대 총장은 상주대에 머무르며 시민들에게 양교 통합이 상주가 발전하는 마지막 기회라는 구호로 흑백선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김달웅 경북대 총장을 비난했다.
이들은 경북대-상주대 통합과 관련, 교육부 총리 면담을 신청하며 양교 통합의 전면 무효화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