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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대, 당진캠퍼스 신설한다
교과부 승인 받아 … “해양레저 특성화할 것”
대불대(총장 이승훈)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당진캠퍼스 신설 계획을 골자로 한 ‘캠퍼스 위치 변경 승인 인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교과부 승인에 따라 대불대는 도시계획 시설 결정 승인 신청 등을 거쳐 본격적인 캠퍼스 조성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대불대 캠퍼스는 충남 당진군 신평면 일대에 들어서며, 해양레저 관련 학과들이 이전·설치될 예정이다.

대불대는 “당진캠퍼스에서 해양레저 관련 전문 인력을 집중 양성할 계획”이라며 “당진캠퍼스를 통해 대불대의 발전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불대는 당진캠퍼스 조성을 위해 지난 2003년 교과부에 이전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이에 대학 측은 지난해 초 당진군과 협의해 7월 교과부에 다시 한 번 신청서를 제출했고, 최근 인가를 받았다.

대불대는 지난 1994년 3월 10일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 개교했다. 현재 학부에 5개 분야, 48개 학과·전공을 개설해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일반대학원, 산업기술대학원, 경영행정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보건대학원, 교육대학원도 운영 중이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1-02-16 오후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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