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배임호 사회복지학부 교수의 논문이 갈등해결과 평화 관련 세계적 학술지인 ‘Negotiation Journal’ 2011년 1월호에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학술지는 미국 하버드대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 대학 법대 교수들과 MIT 교수들을 중심으로 편집된다.
특히 이 학술지는 법, 경제, 경영, 행정, 심리학, 사회학, 외교 등의 분야에서 갈등해결과 평화, 중재에 관련한 학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관여해 이 분야에서서 권위를 인정 받고 있다.
배 교수는 ‘People-to-People Dialogue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Looking Ahead’ 논문에서 남북한의 이슈에 대하여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 외교적인 접근에 몰입되어 있는 점을 지적했다. 또 통일 후의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People-to-People dialogue’를 현장감 있게 다뤘다.
배 교수는 “4년 반 동안의 긴 심사과정이 있었지만 갈등해결과 평화관련 세계적인 학술지에 ‘People-to-People Dialogue’의 개념을 도입한 것이 큰 의미”라며 “현재 남북한의 상황에 처음 적용한 논문으로 인정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