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총장 김대근)는 최근 미국 뉴욕주립대-스토니 브룩 캠퍼스, 체코 토마스 바타대, 폴란드 덤브로바 구르니챠 경영대와 잇따라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대학이 미국과 체코, 폴란드 등 세계 명문대학과 한 번에 교류협정을 체결한 것은 이례적이다.
숭실대는 해당 대학들과 △교·직원 및 학생 교환 △문화교류·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공동 프로젝트 진행 △학술자료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 △공동학위 프로그램 운영 등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성 대외협력처장은 “세계 각국 주요 대학들과의 협정을 통해 학내 구성원들의 실질적 교류 기회가 대폭 확대됐다”면서 “특히 체코대학과의 첫 교류협정으로 유럽 지역 대학과의 교류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숭실는 미국 전체 100위권 내 명문대인 일리노이 공대와 작년 맺은 교류협정(IT 및 e-커머스 전문 영어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 학생과 교원 교환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부가협정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