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 고려대 일본연구센터 소장(일어일문학과 교수)<사진>이 한국일본학회장에 선출됐다.
18일 고려대에 따르면 최 교수는 지난 12일 열린 학회 확대이사회에서 제20대 회장으로 뽑혔다. 최 교수는 3월 1일부터 2년간 회장직을 맡게 됐다.
최 신임 회장은 “기본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겠다. 회장은 학회에 봉사하고, 회원은 의무와 책임을 다하도록 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학회간 국제 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 국제적 시각과 사회와의 협력을 중시하는 학회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일본학회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일본 연구 단체로 1973년 창립됐다. 지금까지 80여 회의 국제 학술심포지엄 개최를 비롯해 한·일 양국간 지적 교류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