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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신입생 희망 디자인캠프’ 호평
단과대별로 3박4일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군산대(총장 채정룡)가 예비 신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신입생 희망 디자인캠프’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이 ‘나는 누구인가’와 ‘나는 어디에 서있는가’를 되짚어보고 스스로 대학 생활을 디자인하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과·해양대학 학생이 참여하는 1차 캠프는 14일부터 17일까지, 2차 캠프는 인문·사회·자연·예술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희망 디자인캠프는 △학생 관련 사업 설명 △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 소개 △기초·종합 영어설명회 △글쓰기 강좌 및 희망 디자인 특강 △천직 발견 프로그램 △새만금·군산공단 탐방 △단과대학별 특화 프로그램 △멘토-멘티 만남의 장 △재학생·신입생 어울림 마당 등으로 꾸며진다.

캠프에 초청되는 특강 강사의 면면도 쟁쟁하다. 전북 출신 고은 시인과 소설가 은희경 씨를 비롯해 정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최길선 한국플랜트산업협회장, 이명노 새만금군산자유구역청장, 강봉균 국회의원, 문동신 군산시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

군산대 측은 “이번 캠프에는 군산대 새만금캠퍼스, 군산공단 탐방 프로그램도 있어 학생 스스로와 군산대의 잠재 가능성을 발견하고 역량을 어떻게 길러야 할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새만금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주역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자리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1-02-18 오후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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