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영남대, 초·중학생 위한 프로그램 '다양'
방학 맞아 초·중학생에게 캠퍼스 개방
영어, 한문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영남대(총장 우동기)가 방학을 맞아 지역의 초·중학생들에게 대학 캠퍼스를 개방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영남대는 ‘잉글리시 캠프’를 열어 내달 5일까지 초·중등학생 60명에게 하루 2시간씩 영어로만 생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교류원 주관 하에 열리고 있는 잉글리시 캠프는 중학생 3주, 초등학생 2주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입문하는 학생들에게 외국문화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잉글리시 캠프를 주관하는 영남대 국제교류원 이동주 원장은 “어학실력은 하루 아침에 느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심과 노력이 필수”라고 말하며“이번 캠프가 참가학생들에게 외국어와 외국문화에 좀 더 친밀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정의정 양(매호중3)은 “매일 두 시간씩 영어로 대화하고 글쓰기도 배우면서 영어표현을 배울 수 있어 좋고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친숙해질 수 있어서 앞으로 영어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같다”고 말했다.

또 오는 27일부터는 4~5학년 대상으로 '서당체험교실'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서당체험교실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모두 1백20명. 영남대 민속원 의인정사와 구계서원에서 2박 3일간 합숙생활을 하며 천자문, 명심보감 등과 전통예절을 배우고 참가학생 부모에게는 자녀의 활동사진이 이메일로 제공된다.

서당체험교실을 주최하는 영남대 박물관 여중철 관장은 “외동아들, 외동딸이 많아지면서 우리 사회도 공동체의 의미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라며 “아이들에게 자립심과 공동체의식을 심어주고 우리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개최의의를 설명했다.

방성용 기자 (news@unn.net) | 입력 : 05-07-26 오전 11:21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