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창의적 문화리더’ 육성한다
1학기부터 ‘문화초대석’ 교과목 개설
조선대(총장 전호종)는 창의적 문화리더 양성을 위해 오는 1학기부터 교과목 ‘문화초대석’을 신설한다.
20일 조선대에 따르면 ‘문화초대석’은 매주 우리나라 문화예술계의 저명한 학자, 예술가, 비평가, 활동가 등을 초청해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학점짜리 교양 과목으로 조선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강의는 격주로 총 7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나희덕 조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왜 문화가 중요한가’를 주제로 강의를 시작, △정수일 한국문명교류연구소장이 ‘한국 속의 세계문명’ △정성일 영화평론가가 ‘영화를 본다는 것, 이라는 질문’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가 ‘대중문화, 어떻게 볼 것인가’ △심광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유비쿼터스시대의 예술과 인지과학’ △반이정 미술평론가가 ‘동시대 미술, 5가지 키워드로 읽다’ △박민규 소설가가 ‘현대문화와 소설적 상상력’ 등에 관해 강연을 벌인다.
조선대는 “‘문화초대석’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화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새로운 문화적 안목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문화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통섭적 이해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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