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사회배려대상 고교생 위한 캠프 열어
23, 24일 ‘Be the VISION MAKER!’ 진행
경희대는 23, 24일 양일 간 동대문구 지역고교 사회배려대상 고교생 약 100명을 대상으로 미래설계캠프인 ‘Be the VISION MAKER!’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인근지역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장애우 부모, 조손가정 자녀 등 사회배려대상 고교 1학년생들이 대상자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캠프에서 나아가 학생 스스로 자신의 미래 인생을 설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데 초점을 뒀다.
경희대는 이번 캠프에서 연우심리연구소가 개발한 ‘학습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에 맞는 학습방법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수들이 계열별 기초소양 및 창의력 증진을 위한 강좌를 연다. 학생들은 강의를 바탕으로 창의활동 주제를 가지고 조별 토론을 하게 된다.
또, 김태원 구글코리아 광고전략담당(<죽은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Goolgler와의 편지> 저자), 최일구 MBC 앵커 특강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경희대 기회균형선발전형으로 입학한 2010학번 선배들이 멘토가 돼 사회배려대상자 학생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고교 생활과 대학진학과 관련된 실질적인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제상 경희대 입학처장은 “창의력과 자신감, 자기계발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을 넘어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일환으로, 평소 교육여건이 열악한 사회배려대상 청소년들에게 비교과영역의 새로운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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