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은 치아가 자가 뼈 이식에 쓰인다?' 만약 그렇다면 이것은 뼈 이식의 최선이다.
'금요일에 과학터치'가 25일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 5개 도시에서 펼치는 강연 레퍼토리 중의 하나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성과를 국민들에게 돌려준다는 차원에서 교과부와 함께 지난 2007년부터 '금요일에 과학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종의 과학지식 나눔터다.
스마트폰에 소셜미디어까지 등장하면서 인터넷에 온갖 정보들이 넘쳐나지만 대신 정보의 신뢰도 수준은 크게 낮아진 것이 사실이다.
이 과학지식 나눔터는 해당 분야 전문 연구자가 직접 대중 앞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는 만큼 신뢰성에서는 그 무엇도 따라올 수 없다.
특히 강연은 전문분야 강좌가 갖는 대중과의 거리감을 줄이고자 누구나 흥미롭고 재미있어 하는 내용의 도입강연이 마련돼 함께 진행된다.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강연에서는 뽑은 치아를 뼈 이식에 활용하는 내용을 담은 김수관 조선대 교수의 강의를 비롯해 △분자-그래핀 메모리 이야기(이효영 성균관대 교수) △새로운 나노갭 구조 기반 질병 진단 어세이(assay)의 개발(남좌민 서울대 교수) △팔망미인 줄기세포의 또다른 변신(유승권 고려대 교수) △미래 바이오식품의 전망(김정상 경북대 교수) 등의 내용이 각 지역별로 시민들과 함께 한다.
'금요일에 과학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sciencetouch.net/)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