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집트 당국이 중·고교와 대학들이 한 주 더 휴교한다고 발표했다.
이집트 대학들은 1월 25일 무바라크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시위로 휴교하면서 기말 시험도 연기했다. 2월 26일로 예정된 대학들의 개교는 이미 두 번이나 연기된 것이다.
이집트 시위는 18일 동안이나 계속됐고 결국 무바라크 대통령이 사임했다.
현재 이집트는 군부의 지배하에 있으며, 정치 개혁을 요구하는 다수의 파업과 시위가 계혹되고 있다.
이집트의 야당 언론지인 알 와프드는 무바라크 대통령이 임명한 고등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모든 대학 총장들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