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베이징대가 중국 대학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중국 최고 명문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중국 교우회사이트가 최근 21세기인재보와 공동으로 발표한 ‘2011년 중국 대학 평가 연구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발표했다.
특히 베이징대는 학자나 과학자를 가장 많이 배출해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꼽혔으며, 중국 대학 중 ‘억만 장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로도 뽑혔다. 때문에‘부자 제조기’라는 별명도 얻게 됐다.
이외에도 칭화대가 2위, 저장대가 3위로 그 뒤를 이었으며, 지난 해 3위에 올랐던 푸단대는 올해에 4위로 떨어졌고, 난징대는 5위를 차지했다.
교유회사이트 관계자는 “특히 올해 발표에서는 ‘교우 기부공헌도’를 중국 대학 평가 목록에 포함시켜 중국 대학들이 세계 일류 대학처럼 기부금 활성화에 나설 수 있도록 장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