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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파킨슨센터 개소 6주년 심포지엄
DELAS(뇌심부 자극수술의 전극 위치 추적 시스템) 소개

서울대병원 파킨슨센터가 개소 6주년을 맞아 다음 달 12일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파킨슨병과 이상운동질환의 최신 식견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조지아 의대 신경과 카필 세티(Kapil Sethi) 교수와 캐나다 토론토 대학 신경외과 안드레스 로자노(Andres Lozano) 교수가 파킨슨병과 이상운동질환의 응급상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는 DELAS(DBS Electrode Location Analysis System : 뇌심부 자극수술의 전극 위치 추적 시스템)에 대해 소개한다.

DELAS는 서울대병원 파킨슨센터에서 지난 6년간의 경험을 통해 자체 개발한 시스템이다. DELAS를 이용하면 파킨슨 환자의 뇌심부 자극 수술 전의 MRI영상과 수술 1개월 후의 CT영상을 합성, 뇌심부 자극 전극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 측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파킨슨병 치료진이 뇌심부자극 수술 후 자극 전극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웹서비스(http://delas.ondemand3d.com)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DELAS에 대한 연구내용은 세계신경외과학회지(World Neurosurgery) 최근호에 ‘파킨슨병 환자에서 하시상핵 뇌심부 자극 수술 후 영상 합성을 이용한 뇌심부 자극기의 조절'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에 게재될 예정이다.

윤수경 기자 (skyoon@unn.net) | 입력 : 11-02-27 오후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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