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27일 “수험생의 사교육비와 학업부담을 줄이고 수험생 혼란을 막기 위해 2012학년도 입시전형 유형을 대폭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수시 1차는 입학사정관전형 위주로 5개의 전형을 진행한다. 수시 2차는 학생부와 면접, 논술위주의 전형을 실시한다. 정시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능위주로 학생을 선발한다.
중앙대는 지난해 입학사정관전형을 포함해 총 9개 전형을 실시했지만, 이번 수시 1차는 △학업우수자전형 △다빈치형인재전형 △기회균등전형 △예능우수자전형 △특기자전형 등 총 5개 전형으로 전형종류를 줄였다.
또 지난해 정시에서 실시했던 특별전형은 수시 1차로 모집시기를 옮겨 기회균등전형으로 통합해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 2차의 경우 수시 일반전형에서는 지난해 논술 100%로 선발한 논술 우선선발제도를 폐지했다. 선발인원도 19%로 확정했다.
선발인원의 50%는 논술 70%와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나머지 50%는 논술 50%와 학생부 50%로 뽑는다. 지난해 수시1차에서 실시했던 과학인재전형과 글로벌리더전형은 모집시기를 변경해 수시2차에서 실시한다.
2012학년도 정시 일반의 경우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능과 학생부로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별전형은 외국어우수자를 선발하는 외국어 동일계열 특별전형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