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제29회 임시이사회에서 제3대 원장에 카이스트 신성철 석좌교수를 선임키로 의결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신 교수는 KAIST 부총장과 고등과학원 설립추진단장, 과학기술연구소 초대 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물리학회장을 맡고 있다.
자성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는 신 교수는 나노 자성박막 신소재 개발과 자기 물성 규명, 특수 고성능 현미경인 '광자기현미경자려계’를 세계 처음으로 개발하는 등 뛰어난 업적을 이뤄왔다.
신성철 원장 내정자는 교과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DGIST 3대 원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