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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전설 전주원, 우송대 편입
우송대 편입 이후 지도자의 길 모색

여자농구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전주원 선수가 이번 학기 우송대에 편입한다. 그는 우송대 스포츠건강관리학부 3학년으로 편입, 농구지도자로서 필요한 스포츠 과학 지식을 습득할 예정이다.

전주원 선수는 1991년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현재 여자농구계에서 최고령 현역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자기관리가 엄격하며, 성실하고 모범적인 선수생활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09년 극동정보대학 레저스포츠학과를 졸업한 그는 우송대 편입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그는 “내 자신만의 꿈을 이루고 싶다”며 “현역 은퇴 이후 지도자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재종 우송대 스포츠건강관리학부 교수는 “전주원 선수의 학부 편입을 환영한다”며 “그의 학구열과 꿈을 향해 노력하는 정신이 우송대 학생들에게도 신선한 자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duncan21@unn.net) | 입력 : 11-02-28 오후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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