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대, 김인혜 교수 파면에 “징계위 결정 존중”
정태봉 서울대 음대 학장 “수업 차질 없을 것”
김인혜 서울대 음대 교수 파면 결정에 대해 서울대 음대가 “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정태봉 서울대 음대 학장은 파면결정 직후 “위원회가 여러 가지를 모두 검토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따른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정 학장은 “당사자(김인혜 교수)가 서울대에 소청조치를 취하지 않겠느냐”면서 “서울대 음대는 일단 위원회를 존중하면서 동시에 김 교수의 대응을 지켜보고, 어디까지나 공정하게 움직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학기를 앞두고 김인혜 서울대 음대 교수가 파면, 음대가 기존 교수를 재배치할 예정이다. 정 학장은 이에 대해 “징계위가 소집되기 전부터 미리 논의를 해왔다”면서 “대체 강사를 투입하는 방안과 기존 교수를 재배치하는 방안을 생각해 뒀는데, 조만간 이를 결정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동료교수가 김 교수의 폭력행위 등을 투서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도 보도를 보고 알았으며, 정확한 사실은 아직 파악이 안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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