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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창업선도대학 사업 부산·울산지역 유일 선정
중소기업청 주관하는 사업으로 연간 약19억원, 2년간 총 37억원 지원

동아대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부산과 울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상업은 올해 처음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3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 간 실시한다. 정부가 창업 지원 실적이 우수한 대학을 해당 지역의 창업 거점으로 육성할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6대 광역권별로 선정된 전국 15개 대학이 예비기술창업자를 육성하고 창업 패키지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예산을 지원한다. 동아대는 연간 약19억원, 2년간 총 37억원이 지원 받는다.

 

동아대는 조규항 총장과 박영철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이 창업과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에 대해 보인 깊은 관심이 원동력이 돼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동아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기업청이 해마다 지원하는 창업보육사업 결과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앞으로 동아대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예비기술창업자 육성 △녹색성장 및 신성장동력분야의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기술창업아카데미 △지역창업경진대회 △비즈쿨 학교와의 연계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창업발전에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동아대를 주관기관으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참여기관으로는 부산시, 부산·울산중소기업청, 부산, 울산, 경남테크노파크, KIMS재료연구소,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동남권지부 등이다.

 

조규향 총장은 “동아대는 창업관련 사업을 종합 지원하는 지역 거점 대학으로 발전키 위해 대학 내 산학협력단 및 관련 단과대학, 지역 대학 및 기관과 협조할 것”이라며 “창업활동 지원과 산·학·연·관의 창업네트워크를 구축해 부·울지역과 동남권 내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11-03-02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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