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국학연구원(원장 백영서)은 제17회 용재상 수상자로 우리나라 근현대사 연구자인 조동걸 국민대 명예교수, 한문학자인 임형택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용재상은 연세대 초대 총장인 용재 백낙준의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으로 매년 한 차례씩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조 교수는 독립운동사와 사학사 연구에 평생을 매진했고, 임 교수는 한문학을 중심으로 한국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시상식은 9일 오후 4시 연세대 신촌캠퍼스 루스채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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