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총장 오연천)는 2일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장 CAD·CAM·PLM 솔루션 전문 기업인 PTC코리아(지사장 김병두)에서 MCAD소프트웨어인 ‘Creo Elements/Pro(이하 크리오 엘리먼츠 프로)’ 및 PLM솔루션 ‘Windchill(이하 윈칠)’을 기증받고, 향후 산학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서울대가 기증받은 PTC의 소프트웨어는 미 항공우주국(NASA),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 도요타(TOYOTA) 델컴퓨터(DELL), 아디다스(ADDIDAS) 등의 글로벌 기업과 기관 및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 엘지전자 등 국내 대기업과 유수 제조기업에서 현재 제조 솔루션으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으로, 약 400억원대에 달한다.
서울대와 PTC코리아는 이번 기증과 함께 현장에서의 요구사항과 대학의 필요사항을 접목한 소프트웨어 교육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병두 PTC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기증으로 한국의 우수한 많은 이공계 학생들이 최고 수준의 이공계 교육의 혜택을 받길 바란다. PTC는 향후에도 꾸준한 지원과 관심으로 이공계를 지원 업계의 우수한 인력풀 생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PTC코리아는 매년 대학생 모델링 경진대회 개최하고, 지난해 11월 전국 11개 공고에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기증하는 ‘미래엔지니어를 위한 소프트웨어 기증 및 협약식’을 맺는 등 우수한 이공계 인력을 육성에 기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