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총장 채수일)는 5일 경기도 오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30명을 초청해, 건강관리와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와 중풍 예방을 위한 건강 체조와 운동 치료 등 독거노인들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신대 특수체육학과가 주최하며, △기초 체력 진단 및 낙상 위험도 측정 △유럽식 노르딕 워킹 강좌 △심리 운동 프로그램 △치매 예방 특강 등으로 구성돼있다. 또한 특수체육학과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이 2인1조로 독거노인들을 돕는다.
정훈조 특수체육학과 교수는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주기적인 운동이 중요하다. 특히 독거노인의 경우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이를 제대로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 나침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