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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입시지원율 수시 평균 6대1…매년 상승
2011학년도 수시1차 모집 평균 8.07대 1 경쟁률 기록
동아대 입시사상 최고 경쟁률 기록

수험생들이 동아대에 지원하는 지원율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대는 2010학년도 수시모집에 총 모집인원 3167명에 19002명이 지원, 평균 6대 1의 지원율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2009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지원율 5.83대 1보다 0.17대 1 상승한 수치다. 정시 3.95대 1까지 합하면 2010학년도 전체 평균 지원율은 5.21대 1이었다.


동아대가 2010학년도에 첫 모집한 ‘석당인재학부’의 경우 전체 정원 40명 중 수시 25명 모집에 40명이 지원, 1.60대 1을 나타냈다.


2011학년도 수시1차 모집에서는 지원율이 급상승해 평균 8.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동아대 역사상 최고의 지원율로 2010학년도 지원율 6대 1보다 무려 2.07대 1 상승한 수치다.


수시 2차 9.14대 1, 정시 3.90대 1을 합하면 2011학년도 평균 지원율은 6.62대 1로 2010학년도 전체 평균 지원율보다 1.41대 1 증가, 동아대는 2011학년도부터 예년의 수시모집을 1, 2차로 나눠 모집했다.


2011학년도 인문계고교 특별전형의 경우도 1414명 모집에 1만4055명이 지원해 9.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년도 경쟁률 6.18대 1보다 평균 3.76대 1 상승했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경우도 모집인원을 2010학년도 110명에서 2011학년도에는 780명으로 증원했음에도 3907명이 지원해 평균 5.0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이는 2010학년도 110명 모집에 513명이 지원해 4.66대 1의 지원율보다 상승한 것이다.


특히, 2011학년도 수시1차 모집에서는 인문계열 및 자연계열 최저학력 기준을 1개 영역 3등급으로 수시 2차 모집에서는 인문계열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6등급 이내 자연계열 7등급 이내로 상향조정했음에도 지원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황규홍 입학관리처장은 “고교 교육 현장을 찾아가는 적극적 입시홍보 및 급변하는 입시환경을 입시전형에 신속 반영한 덕도 있지만 동아대의 역사 및 졸업생들의 사회 진출도 등도 크게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11-03-03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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