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의 톡톡 튀는 테마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대 홍보팀은 지난해 12월 입소문난 명강의와 전공이야기를 담은 ‘CNU 행복한 강의실’을 발간한 데 이어 최근 캠퍼스 테마북 ‘CNU 드림매뉴얼’을 내놨다.
3일 전남대 홍보팀에 따르면 ‘CNU 드림매뉴얼’은 신입생들을 겨냥해 제작한 것으로 대학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한 데 모아 개인별로 대학 4년을 맞춤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전남대에 마련된 1~4학년까지의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전공, 영어 공부법, 인맥 관리, 동아리, 공모전 활동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제시했다. 책 제작엔 기초교육원·국제협력본부·학생지원과·취업지원과·교학과 등 지원부서와 전남대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알찬교육 프로그램’ 코너에선 신입생들에게 교수·선배·동기들과 함께 자유롭게 팀을 짜고 자신이 선택한 전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부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또 외국어를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사용할 줄 아는 세계인이 되기 위한 ‘국제화 프로그램’,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지한 자기성찰과 진정 가치 있는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통섭인재 프로그램’,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한 ‘도전 프로그램’ 등도 소개된다.
홍보팀 관계자는 “이 책은 대학생활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신입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신입생들이 대학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면서 대학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고, 자신의 인생 또한 멋있게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