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연안에서 떠내려온 생활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쓰시마섬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한·일 양국의 교류를 활성화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오는 25일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봉사활동 준비시간을 가진 뒤 26일부터 27일까지 현지 주민들과 쓰시마시 카미아카타쵸우 인근 연안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부산외대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쓰시마 원정 정화활동때 바닷가에 한국상표가 붙어있는 각종 쓰레기들이 쌓여 있는 것을 보고 무척 부끄러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과의 교류의 폭이 넓어지고 가까워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