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총장 김대근)가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와 ‘희망도서 현장신청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3월부 재학생과 교수, 직원 등은 교보문고에서 읽고 싶은 희망도서를 신청,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대여할 수 있게 됐다. 숭실대는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광화문점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남삼현 학술정보지원팀장은 “그간 시행한 온라인 희망도서 신청제도는 양질의 도서의 선별이 어렵고, 품절·절판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다”면서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현장에서 본 도서를 바로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게 돼, 시간적 효율성과 독서율 제고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