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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대학 최초 ‘희망도서 현장신청서비스’ 실시
서점에서 읽은 책이 대학도서관으로 바로

숭실대(총장 김대근)가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와 ‘희망도서 현장신청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3월부 재학생과 교수, 직원 등은 교보문고에서 읽고 싶은 희망도서를 신청,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대여할 수 있게 됐다.  숭실대는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광화문점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남삼현 학술정보지원팀장은 “그간 시행한 온라인 희망도서 신청제도는 양질의 도서의 선별이 어렵고, 품절·절판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다”면서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현장에서 본 도서를 바로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게 돼, 시간적 효율성과 독서율 제고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11-03-04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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