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총장 하우송)는 ‘식의약품대학원’ 개원식을 5일 창원시 창원문성대학 본관에서 열었다.
석사 과정인 식의약품대학원에는 △외식·식품관리전공 △임상약학전공 △의용공학전공 등 3개 전공이 개설된다. 정원은 각각 20명씩이다.
식의약품대학원은 특성화 분야인 생명과학 분야 우수 교수와 교육 인프라, 연구 성과에 의학전문대학원·보건대학원·간호대학 등의 운영 노하우를 더해 이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경상대는 대학원 과정 신입생이 대부분 창원 지역에 거주해 창원문성대학에서 수업을 진행키로 했다. 경상대는 창원문성대학과 1997년 시설·강의 교류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하우송 경상대 총장은 “식의약품대학원은 의학·약학·보건학·간호학·식품영양학 등 관련 분야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는 곳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완벽한 식의약품 생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