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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한림원 대상에 이종훈 전 한전 사장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제11회 공학한림원 대상’ 수상자로 이종훈 전 한국전력 사장을 선정했다. 젊은 공학인상 수상자에는 정덕균 서울대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와 박상일 PSIA 사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 전 사장은 한국형 표준 원전 개발 등 원자력 발전 기반 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전력기술 해외 수출의 물꼬를 트는 데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정 교수는 멀티미디어 기기에 사용되고 있는 영상 신호를 고속으로 전송하는 디지털 회로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사장은 정밀측정 장비인 차세대 원자현미경을 개발해 세계 21개국에 수출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억 원, 젊은 공학인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7-03-08 오전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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