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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학교법인 영광학원 지키기 출정식’
17일 사분위 전체회의 예정에 앞서 출정식
사분위에 비리재단 복귀 반대 의사 촉구
대구대 학교법인 영광학원 정상화를 위한 범대책위원회(위원장 전형수·이하 범대책위원회)는 4일 경산캠퍼스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학생, 교수,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법인 영광학원 지키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범대책위원회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사분위)에 학교법인 영광학원 정상화 추진위원회가 제출한 정상화 방안 원안 승인을 촉구했다. 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비리재단 복귀시키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논의는 전면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구대를 비롯한 법인과 법인산하 부속기관의 구성원이 참여한 범대책위원회는 이날 잔디광장에 천막을 치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한편 대구대 안건은 17일 사분위 전체회의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대책위원회는 이에 앞서 8일 대구캠퍼스 강당에서 학원정상화 관련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송아영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1-03-07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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