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사회

목록
프린트 스크랩
기업인사담당 "서류전형서 경력·전공·나이 순 선별"
서류전형 우선 선별 조건 중 '경력' 가장 많아
서류전형 필터링 기업 10곳 중 7곳꼴 로 실시
사람인, 기업인사담당자 24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기업 서류전형에서 우선 선별조건으로 '경력'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과 '나이'가 기업들의 서류전형 선별조건에 그 다음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었다.

이같은 조건들을 토대로 지원자들의 서류를 우선 필터링하고 있는 기업은 10곳 중 7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서류전형 필터링을 실시하는 곳의 99%이상이 앞으로도 계속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인사담당자 240명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필터링’과 관련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필터링 항목(복수응답)으로 '경력'(59.0%, 복수응답)을 활용하는 기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54.2%)과 '나이’(50%)가 그 다음으로 많은 기업에서 중요한 선별조건으로 간주됐으며 △'학력’(35.5%) △'외국어 점수’(22.9%) △'자격증’(21.1%) △'학점’(15.7%) △'출신학교’(15.1%) 등의 순이었다.

조사대상 기업 중 69.2%가 이같은 서류전형 필터링을 사용하고 있었다.

필터링 실시 이유로는 ‘인재상에 맞는 지원자를 선별하기 위해서’68.7%(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시간 낭비를 막기 위해서’(42.2%) △'거품 지원자를 걸러내기 위해서’(34.3%) △'지원자 수가 너무 많아서’(13.3%) ·'객관적인 검증 방법이라서’(13.3%)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이같이 과정을 통해 선별되는 지원자의 비율은 평균 38%였다.

또, 현재 필터링 실시 기업 대부분(99.4%)은 ‘앞으로도 서류전형에서 필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반면 필터링 미실시 기업(74개사)은 이유로 '스펙만으로 평가하지 않아서’(44.6%, 복수응답) 필터링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인재상에 맞는 지원자를 찾기 위해서’(32.4%) △'지원자 수가 많지 않아서’(31.1%) 등이 많았다.
윤지은 국장 기자 (alice@unn.net) | 입력 : 11-03-07 오후 12:51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