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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창조캠퍼스 지원사업 선정
창의적 아이디어로 무장한 학생 지원

단국대(총장 장호성) 죽전캠퍼스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창조캠퍼스 지원대학에 선정돼, 재학생들의 창업을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창조캠퍼스는 대학생들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지업 분야를 만들어내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국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달부터 고용노동부로부터 1억7000만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전문가들의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재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10개 내외의 팀을 선정해, 한 학기에 600만원 정도 창작지원금과 인프라를 제공한다.

기존 창업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자금 부담이 커, 학생들의 참여가 쉽지 않았다. 반면에 창조캠퍼스 사업은 재학생들이 학기 중 동아리 활동을 통해 부담없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김오영 단국대 산학협력단장은 “창조캠퍼스 지원 사업은 재학생들의 무궁한 상상력을 상용화하는 것으로, 제2의 빌 게이츠나 마크 주커버그 등이 나올 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재학생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업을 시작해 캄퍼스 내에 창조적인 기업가 문화가 꽃 피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duncan21@unn.net) | 입력 : 11-03-07 오후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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