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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논술이 합격의 승부처’
면접, 학교지원을 소신 있게 밝혀야
논술, 자기 의견 조리 있게 정리해 쓸 것
수시 2학기 입시를 맞아 각 대학의 입시처장들은 면접능력과 논술실력을 키우는 것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박동곤 숙명여대 입학처장은 “긍정적 사고방식과 1대1에서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논술에서도 다른 사람이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서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인묵 고려대 입학처장은 “왜 이 학교를 지원했는지를 자신 있게 말해야 할 것”이라 밝히고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정리해 나가는 것이 논술에서 필요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상일 동국대 교무처장은 “면접에선 이 대학에서 한번 열심히 해보겠다는 강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면서 “장황한 내용보단 간결히 정리하는 것이 논술에 유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논술영역에 대해 김승제 광운대 입학홍보처장은 “앞으로 논술은 대학 합격의 중요사항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다양한 상식을 얻도록 사회 전반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성일 건국대 입학처장은 “면접에서 지원한 학교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모습도 중요하다”고 말하며 “좀 놀랄 정도의 창의성 있는 논술답안도 합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방성용 기자 (news@unn.net) | 입력 : 05-08-29 오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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