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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국제복지전문가 양성의 요람
세계수준의 재활복지 교육의 산실
외국인 교수비율 전국 최고 자랑
그곳에 가면 가족 같은 아늑한 분위기에서 공부하는 이들이 있다. ‘진리’,‘경건’,‘사랑’의 건학을 바탕으로 학문을 연구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에 봉사하고 장애학생과 비 장애 학생이 함께 공부하면서 열린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나사렛대. 세계 57개 자매대학과 연계, 선진학문을 추구하며 장애인 재활복지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는 그곳엔 내일의 꿈이 있고 따뜻한 미소가 있다.

◆ 세계 수준의 재활복지 특성화 대학

나사렛대는 세계수준의 재활복지 분야 특성화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2004년 누리사업에서 ‘재활사업 전문 인력양성 혁신사업’이 선정되어 5년간 1백억 원이 넘는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

나사렛대가 이처럼 재활분야에서 인정을 받게 된 것은 나사렛대만의 차별화된 복지정책 때문. 지난 1996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뒤 장애학생 특별전형을 통해 매년 50~60명 정도의 장애학생을 선발하고 있는 나사렛대는 장애학생을 위한 강의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장애학생 전담 직원도 두고 있다.

특히 종합관 2층에는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와 점자블록 등 장애학생들을 위한 점자음성전자교육정보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또 강의시간에 수화통역사가 장애학생의 수업을 도와주고 교수들은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수강과목 가이드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이렇듯 나사렛대의 모든 시설은 장애인이 쓰기에 불편이 없도록 마련되어 있고 사회봉사, 재활분야의 산 교육장으로 손색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 전 세계 57개 나사렛대, 네트워크 구축

무엇보다 나사렛대의 최대 강점은 전 세계 57개 나사렛대와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국내 대학 중 가장 자연스럽게 국제화된 대학이라고 볼 수 있다.

외국인 교수 비율이 1위인 나사렛대는 캠퍼스 안에서 외국인 교수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회화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고 전 세계의 나사렛대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일정한 자격을 갖춘 학생이라면 누구나 해외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본인이 원하면 외국인 교수와 일대일 또는 그룹으로 무료레슨을 받을 수 있는 최적의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학생을 위한 열린 교육의 대학

나사렛대의 또 다른 장점은 학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모교수제와 열린 학사제도가 바로 그것. 부모교수제는 나사렛대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교수 1인당 약 2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수가 부모처럼 이들에 대한 진로, 학업, 이성문제 등을 상담하고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을 개발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교수와 학생은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씩 일대일 또는 그룹으로 만나 상담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졸업 후에도 부모교수는 그 후견인 역할을 하게 되어 진정한 참 스승상을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학사제도를 운영하는 나사렛대는 학과 간에 연계해 전공을 딸 수 있게 하고 있고 ‘최소전공인정 학점제’,‘대학원 교차 수강’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장학금 수혜율이 40%나 되어 학생들은 노력 여하에 따라 누구나 장학생이 될 수 있다.

◆ 서울에서 30분 거리

고속철도(KTX)의 개통으로 정액권을 이용, 서울에서 천안까지 29분, 천안 아산역에선 5분만에 통학이 가능하다. 천안역까지 운행 중인 전철이 연장돼 나사렛대역(쌍용역)이 개통하면 통학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천안역에서 학교까지 무료 통학버스를 운행해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다.

나사렛대, 누리사업 평가 우수사업단으로 선정

나사렛대 재활인력혁신사업단(단장 황복선 교수)이 누리사업 1차년도 평가결과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재활인력혁신사업단은 나사렛대(재활학부, 유아특수교육과, 특수교육과, 재활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가 중심대학으로 순천향대(특수교육과), 한서대(의료보장구학과)가 협력대학, 충청남도 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대전지사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나사렛대 재활인력사업단은 이번 누리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취업중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취업률, 교원학보율, 현장 적응 교육과정 개설, 산·학·연 교류 협력 등에서 높은 실적을 보였으며 특히 재활복지 특성화 및 취업률 실적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다.

어 ! 이런 학과도 있네 ! (주목할 만한 학과)

◆ 수화통역학과(재활학부)

국내에서 유일한 4년제 대학 전문 수화 통역사 교육과정이다. 수화 통역사, 청각장애인통역사, 보청기기사, 등의 세부 전공으로 나뉘어 있고 최근 주요 교육기관, 사회복지 기관에 수요가 증가되고 있어 앞으로 유망한 학과로 주목받고 있다.

◆ 플라워디자인학과

21세기 예술집약 사회에 새로운 화혜장식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한 학과로 국내․외 전문 플라워디자이너를 양성, 교육하는 학과로 졸업 후 조경 코디네이터, 화혜장식 기능사, 입체화단 기능사로 사회 진출이 가능하다.

◆ 토이디자인학과

2006년에 신설된 토이디자인학과는 완구시장을 선도하는 개념의 완구설계, 디자인, 놀이문화 컨설팅 등을 할 수 있는 완구 디자인, 개발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방성용 기자 (news@unn.net) | 입력 : 05-08-29 오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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