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지난 6일 29개 협력의료기관의 개원의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지역 의료인을 위한 휴일 건강검진’을 시행했다.

인하대병원의 교수와 교직원들은 휴일임에도 지역 의료인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협력 병·의원 간 유대관계 강화를 통해 진료의뢰를 활성화를 하고 평소 많은 업무로 본인 건강을 돌보지 못하던 개원의들에게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검진에는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수면내시경 △PET-CT △MRI 등 특수 검진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유방암 △갑상선암 검사 등 종합적인 검진이 시행됐다.
박승림 인하대병원 의료원장은 “09년부터 연 2회 진행되고 있는 개원의 휴일 검진은, 지역 ‘의료인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지역주민 건강관리의 시작’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됐으며 장기적으로 지역보건·의료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