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양식 연세대 원주캠퍼스 의과대학 교수가 ‘환자 맞춤형 암 치료’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10일 연세대 등에 따르면 기존의 항암 화학요법의 경우 암 환자 개인이 아닌, 암의 종류·진행정도에 맞춰 항암제를 투여하고 있다. 현재의 방식으론 환자마다 치료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
이에 정 교수는 개별 암 환자들의 화학약물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환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암세포를 48개의 특징별로 분류, 그 특징에 가장 적합한 항암제를 선택함으로써 항암 화학요법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환자 맞춤형 암 치료 방법을 개발했다.